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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에서 쓰기 좋은 체크 카드 추천! / 하나 비바G체크 카드/ 해외 여행용 체크 카드 추천/ 하나 비바플러스 체크카드/ 하나 글로벌 페이 체크 카드/ 프리랜서 체크카드 만들기
밈스토리 2019. 7. 8. 23:59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서 쓰기 좋은 체크 카드를 추천하려고합니다.
영국 워킹홀리데이를 갔을 떄도 유용하게 썼던 체크 카드인데요!
영국 다녀와서 정지 시켜놔서 다시 등록하러 갔습니다.
장기 여행자나 워홀러들에게는 한국에서 돈을 갑자기 인출해야하는 경우들이 종종생기는데요.
물론 단기로 해외로 여행가시는 분들도 갑작스럽게 돈을 뽑아야하는 경우들이 생기죠.
이런 경우에 가장 적은 수수료로 돈을 인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하나 비바G 체크 카드는 해외 현금 인출시, 가장 적은 수수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점 때문에 하나 비바G 체크카드를 선택해야하고, 어떻게 신청하는지 알려드릴게요!
1. 하나 비바G 체크카드를 선택해야하는 이유!
하나 비바G 체크카드는 현금 인출시 수수료가 1.0%로 굉장히 저렵합니다.
100달러를 뽑게 되면 단 1달러만이 인출 수수료로 붙게 되는 것이지요.
물론 ATM 이용 수수료는 별도지만, 다른 국내의 체크 카드랑 비교했을 때 굉장히 저렴한 수수료입니다.
(대략 출금 수수료까지 포함하면 2% 정도의 수수료를 지불해야하는 것 같아요.)
또한 물건 구매 수수료 또한 1.0%로 굉장히 저렴합니다.
해외 이용 금액의 1.5%는 캐쉬백으로 적립된다는 것도 굉장한 장점입니다.
그러면, 해외 이용자분들이 역시 선호하는 시티은행의 국제체크카드랑은 어떤 점이 다른걸 까요?
시티은행 국제체크카드는 지점이 별로 없습니다.
시티은행 지점, 시티은행 ATM이 있어야 인출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만들어두고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비바G 체크카드는 마스터카드이기도해서 활용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당연히 연회비도 없구요.
다들 비바2 체크 카드랑 고민하시기도 하던데, 현금을 인출하는 일에 더 적절한 체크카드는 비바G 체크카드 인것 같아요.
비바2는 주료 마일리지 적립에 더 유리한 조건들이 많기 떄문이지요.
2. 그럼 비바+ 체크카드/ 하나 글로벌 페이 체크카드는 무엇?
비바+ 체크카드 역시 해외 이용에 굉장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카드입니다.
하나 비바G 카드는 은행에 방문해서 바로 만들 수 있는데요.
비바+ 체크카드는 전화로만 신청할 수 있다고해요.
이 카드 역시 저도 신청한 카드인데요!
아직 실물은 받아보지 못했어요. ㅠㅠ
이 카드의 장점은 해외 인출 수수료를 건당 $3달러씩 면제가 된다는 것떄문이예요.
그런데 비바G 체크카드랑 비교해봤을 때 국네 실적이 없을 경우에는 비바+ 체크 카드가 더 유리한 점들도 있는 것 같아요.
하나 글로벌 페이 체크카드도 해외 생활에서 편리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건 현금 인출시 US 3$를 건당 부과하고 있으며, ATM수수료도 부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처가 아멕스라는 점이 조금 불편합니다.
사실 나머지 조견은 비바+, 비바G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굳이 글로벌 페이를 선택할 이유는 없을 것 같아요.
3. 그럼 신청은 어떻게 해야하나?
오늘 하나 은행에 가서 만들었는데요.
신분증만 있으면 우선 계좌 계설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는 프리랜서이고 소득이 꾸준하지 않아서 계좌를 만들기 조금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었습니다.
또한 워홀을 준비하시는 분들중에서는 일자리가 없는 경우도 많으실 것 같아요.
일자리가 없는 경우에는 주로 제한 계좌(하루 계좌이체 30만원(?))를 계설해주거든요.
요즘 계좌 만드는 것이 많이 어려워져서 ㅠㅠ 이러한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일자리가 불안정한 경우에는 해외에 나가는 것이 확실히 정해진 분이시라면 E티켓을 프린트해가시면 됩니다!
티켓을 통해서 확실히 외국에 나갈 것이라는 것이 증명되기 때문에 직업이 불안정한 경우에도 계좌를 계설해주시더라구요.
그 이후에는 술술~ 계설을 해주십니다!
체크 카드도 그자리에서 바로 만들어주십니다.
4. 마지막으로 은행을 나서기 전에, 한 번에 처리하면 좋은 “계좌잔고 증명서”!
영국 워홀에서는 입국시 계좌 잔액 증명서류를 필수로! 가져가야합니다.
물어보는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인데요.
저는 당시에 뽑아갔었는데 ㅋㅋ 검사는 안하더라구요.
하지만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니~ 항상 대비하는 것이 좋겠지요?
그래서 계좌를 계설하러 간 김에 잔액 증명서까지 영문으로 뽑았습니다.
무조건 영문!으로 꼭! 뽑아주셔야해요.
한국말로 뽑으면 낭패랍니다..
캐나다 같은 경우에는 최소 2.500 캐나다 달러를 미니멈으로 잡고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영문으로된 잔액 증명서를 뽑는 일 또한 몇 초 걸리지 않습니다.
히지만 수수료가 2.000원이기때문에 현금을 미리 준비해서 가면 좋겠죠?
또 주의해햐하는 사항은 잔액 증명서를 발급한 날에는 계좌 이체나 현금 인출이 불가능합니다.
해당 계좌에 있는 돈은 증명서를 뽑은 날 자정이 지나야 활성화됩니다.
그러니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해외에서 쓰는 체크카드를 비교해봤는데요.
어떤 게 더 좋은 건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비바+, 그리고 비바 G 체크카드를 모두 발급받고 가시는 게 어떨까싶습니다.
물론 여기에 비자나 마스터 신용카드까지 가져간다면, 불의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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