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 워홀러 밈입니다. 토론토는.. 더워요.. 엄청 덥습니다. 한국의 땡볕 더위를 피해서 온다고 왔는데 여기도 엄청 덥네요. 제가 오자마자 폭염이 시작되어서 ㅠㅠ 엄청 더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더위에서 도망치는 것이 쉽지 않겠어요! 한국도 요즘 덥다고 하는데 어떠신가요?? 오늘은 워홀 이틀차! 캐나다 물가와 한국물가를 비교해보려고합니다. 외식물가와 장보기 물가, 그리고 프로 워홀러는 뭐를 먹고 지내는지 ㅋㅋㅋ 요런 것들을 함께 공유해보려고해요. 처음에 많은 정보 없이 워홀을 오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뭘먹고 어디서 뭘 사야할지 엄청나게 힘들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수고로움을 덜어보고자 이틀차, 열심히 돌아다닌 워홀러의 장보기 리스트도 공개합니다! 우선 제가 머무는 토론토 임시 숙소..
안녕하세요. 프로 워홀러 밈입니다. 처음 워킹홀리데이를 오면 이것 저것 염려스러운 부분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핸드폰 개통을 하는 일은 많은 걱정을 덜어주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워홀러들이 한국에서 미리 유심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좀 촉박하게 준비하느라 미리 받을 시간이 없어서 현지에서 바로 개통했는데요. 사실 현지에서 개통하는게 별로 어렵지않으니 현지에서 개통하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제가 개통한 핸드폰 통신사 이름은 Fido라도 합니다. 집에서 대리점이 가깝길래 선택했어요. 그리고 freedom보다 광역으로 잘 터진다고 해서 선택했지요. 한국에서는 지하로 내려가도 인터넷이랑 전화 모두 잘 터지지만 여기는 지하 내려가고 전철타면 ㅋㅋ 기본적으로 잘 안터집니다.. 그건 염두해 ..
안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괴로운 거 몇 가지를 꼽으라면 그 중 하나는 장거리 비행일 거예요... 이건 열 번을 해도 왠지 익숙해지지 않을 것같은데, 어떤가요? 영국갈 때랑 한국 들어올 때 엄청 힘들게 비행을 했어서 이번 캐나다 비행은 열심히 준비해갔는데요. 위탁 수화물준비하는 것보다 더 빡쎄게 했답니다. 진짜로요. 16시간 비행이라는 압박이 자꾸만 제게 ‘더 준비해, 더 열심히 준비해야해’라고 얘기하는 것 같았거든요.장거리 비행 메이트로 당선된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1. 수분충전마스크 기내는 정말 굉장히 건조합니다. 평소 비염이나 알러지가 있는분들이라면 더 심하게 느끼실 것 같아요. 코건강에는 자신있는 저도 장거리비행을하고나면 콧속이 말라서 꽤 힘들었는데요. 요즘에는 직접 물을 넣어 수분을 공급해주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로 워홀러, 캐나다 워홀! 짐싸기 편입니다. 하.. 17살부터 지금 2n살까지 도합 10번의 이사를 한 화려한 짐꾼이자.. 프로 짐꾼인 저는.. 짐싸는 일이 이젠 너무 익숙해졌어요. 하지만 익숙한 만큼 방심하면 ㅋㅋ 안된다는 점. 특히 이번 캐나다 워홀은 제 두 번째 해외 장기 체류이기 때문에 첫 번째보다는 더 나아진(?) 것 같은데요. 영국과 캐나다, 나라는 다르지만 챙기면 좋은 꿀템과 필수템을 공유해보려구요. 1. 멀티탭, 돼지코 그리고 여분의 충전기 핸드폰 없이는 하루도 못살잖아요? 하루가 뭐예요. 저는 단 몇 시간도 못살 것 같은데.. 그래서 충전기와 돼지코, 그리고 충전기는 필수템입니다. 나라마다 전력을 쓰는 게 다르기 때문에 꼭 맞는 돼지코를 가져가야해요. 물론 인터네셔널..

다른 나라로 워홀을 간다는 것은 현재 한국에서 하던 일들을 잠깐 정지시켜두고 가야하는 일인데요. 오늘은 ‘출국 일주일 전에는 꼭! 체크해야 할 리스트’를 공유해보려고 해요. 메모장에 적어놓고 하나씩 해결하다 보면 어느새 출국이 다가와있겠죠? 1. 현지에서 사용가능한 신용카드/ 출금 가능한 체크카드 워홀 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 관리인것 같아요. 특히나 먼 타국에서 아는 사람들도 없이 지내려면 돈이 떨어지면 제일 곤란해진답니다. 그래서 현지에서 사용가능한 신용카드와 출금가능한 체크카드를 꼭 만들어주는 것이 좋아요. 사실 카드 발급은 출국 일주일 전에 준비한다면 조금 급하게 돌아갈 수도 있어요. 하지만, 출국이 일주일정도 밖에 안남았는데 아직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없다면, 제일 먼저 해야하는 일 ..

안녕하세요. 프로워홀러 밈입니다! 오늘은 제가 영국 워홀을 마치고 캐나다 워홀을 선택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왜 캐나다 워홀을 선택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구요. 우선 영국 워홀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야할 것 같네요. 저는 2014년 영국 워킹홀리데이 2기로 영국을 다녀왔어요. 대학교 2학년까지 마치고 3학년이 되기 전에 휴학계를 내고 다녀왔는데요. 그때만 해도 별 걱정 없이 “외국에서 한 번 살아보자!”라는 마음으로 무작정 신청해서 다녀왔던 것 같아요. 심지어 2년짜리 영국 워홀 비자를 받아놓고 1년만 있다가 휴학때문에 돌아왔거든요. (그 때 제 자신에게 왜 그랬냐고 물어보고 싶네요. 2년도 짧다고!!) 런던에서의 생활은 정말 재밌었어요. 다양한 인종의 친구들도 만나고, 일도 열심히 했고 좋은 사람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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