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괴로운 거 몇 가지를 꼽으라면 그 중 하나는 장거리 비행일 거예요... 이건 열 번을 해도 왠지 익숙해지지 않을 것같은데, 어떤가요? 영국갈 때랑 한국 들어올 때 엄청 힘들게 비행을 했어서 이번 캐나다 비행은 열심히 준비해갔는데요. 위탁 수화물준비하는 것보다 더 빡쎄게 했답니다. 진짜로요. 16시간 비행이라는 압박이 자꾸만 제게 ‘더 준비해, 더 열심히 준비해야해’라고 얘기하는 것 같았거든요.장거리 비행 메이트로 당선된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1. 수분충전마스크 기내는 정말 굉장히 건조합니다. 평소 비염이나 알러지가 있는분들이라면 더 심하게 느끼실 것 같아요. 코건강에는 자신있는 저도 장거리비행을하고나면 콧속이 말라서 꽤 힘들었는데요. 요즘에는 직접 물을 넣어 수분을 공급해주는..

다른 나라로 워홀을 간다는 것은 현재 한국에서 하던 일들을 잠깐 정지시켜두고 가야하는 일인데요. 오늘은 ‘출국 일주일 전에는 꼭! 체크해야 할 리스트’를 공유해보려고 해요. 메모장에 적어놓고 하나씩 해결하다 보면 어느새 출국이 다가와있겠죠? 1. 현지에서 사용가능한 신용카드/ 출금 가능한 체크카드 워홀 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 관리인것 같아요. 특히나 먼 타국에서 아는 사람들도 없이 지내려면 돈이 떨어지면 제일 곤란해진답니다. 그래서 현지에서 사용가능한 신용카드와 출금가능한 체크카드를 꼭 만들어주는 것이 좋아요. 사실 카드 발급은 출국 일주일 전에 준비한다면 조금 급하게 돌아갈 수도 있어요. 하지만, 출국이 일주일정도 밖에 안남았는데 아직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없다면, 제일 먼저 해야하는 일 ..

안녕하세요. 프로워홀러 밈입니다! 오늘은 제가 영국 워홀을 마치고 캐나다 워홀을 선택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왜 캐나다 워홀을 선택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구요. 우선 영국 워홀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야할 것 같네요. 저는 2014년 영국 워킹홀리데이 2기로 영국을 다녀왔어요. 대학교 2학년까지 마치고 3학년이 되기 전에 휴학계를 내고 다녀왔는데요. 그때만 해도 별 걱정 없이 “외국에서 한 번 살아보자!”라는 마음으로 무작정 신청해서 다녀왔던 것 같아요. 심지어 2년짜리 영국 워홀 비자를 받아놓고 1년만 있다가 휴학때문에 돌아왔거든요. (그 때 제 자신에게 왜 그랬냐고 물어보고 싶네요. 2년도 짧다고!!) 런던에서의 생활은 정말 재밌었어요. 다양한 인종의 친구들도 만나고, 일도 열심히 했고 좋은 사람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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